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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여친' 천이슬 과거 섹시 화보 새삼 화제...진정한 '베이글녀'
개그맨 김준호가 후배 양상국의 연인인 배우 천이슬의 미모에 감탄한 가운데 그의 과거 섹시 화보가 덩달하 화제다.
이날 김준호는 멀리서 다가오는 여자 멤버들을 보며 "김숙, 김지민, 김영희는 확인됐다"며 "분명히 배우나 아이돌이 한 명 끼어있을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에 김지민은 "우리 인기투표 1위 최자였는데 왜 안왔냐. 그나마 최자가 싱글이었는데 아쉽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뒤늦게 등장한 천이슬에게 김영희는 "근데 너 이쁘다"라며 뜬금 없는 반응을 보였고, 김준호는 "제수씨인데 예쁘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 이후 천이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그녀의 아찔한 모습이 담긴 과거 화보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천이슬은 과거 남성잡지 '맥심'에서 아찔한 란제리 화보를 통해 몸매와 미모를 동시에 뽐낸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란제리만 입은 채 글래머러스한 볼륨감을 뽐내는가하면, 완벽한 S라인 뒤태를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천이슬 과거 사진에 "천이슬 과거, 너무 예뻐요. 양상국이 부럽네요", "천이슬 과거, 몸매가 이 정도로 좋은 줄 몰랐네요. 양상국 여자친구라고요?", "천이슬 과거 섹시 화보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양상국이 진짜 짱입니다", "천이슬 과거에 시선이 집중되는 이유가 있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