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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현아 빨개요
포미닛 현아가 강렬한 붉은빛 매력으로 컴백했다.
이날 현아는 EXID 멤버 LE와 함께 블랙리스트 무대를 먼저 펼친 뒤, 타이틀곡 빨개요 무대로 이어갔다. 현아는 짧은 데님 조끼와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 폭발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현아 신곡 빨개요는 현아, 하면 떠오르는 강렬한 이미지 '레드(Red)'에서 출발한 댄스곡이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가사는 쉽게 따라부를 수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인피니트, 씨스타, 현아, 걸스데이, B1A4, 옴므, 럭키제이, 헨리, 블락비, 베스티, GOT7, 마마무, 소년공화국, B.I.G, 혜이니, 크로스진, Phon, Ply The Siren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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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