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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 서정희 폭로...서세원, 딸에게도 "이런 거지 같은 XX야" 막말
서정희는 "남편(서세원)은 화가 나면 절제하기 힘든 그런 감정의 기복들이 항상 있었다"라며 "말다툼이 오고 가면서 언어 폭행이 굉장히 심하게 일어났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서정희는 "(사건 당시 서세원이 내게) 말을 심하게 해서 자리에서 일어났고, 그때 서세원이 욕을 하면서 내 어깨를 쳐서 나를 다시 앉혀버렸다"라며 "그리고 또 대화를 하다가 요가실로 끌려갔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정희는 "서세원이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에게도 언어폭행을 하고 있다"며 최근 서세원이 딸에게 남긴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파일에서 서세원은 "이런 거지같은 XX야. 내가 너 얼마나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그런데 네가 나한테 이 XX짓을 해?"라며 욕설을 쏟아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후 서정희는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아픈데 안 아프다고 거짓말 하는 것도 싫다"며 자녀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폭행에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폭행, 딸에게는 욕을 한 이유는 뭔가요?",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폭행도 모자라 딸에게 욕까지 하다니...",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폭행과 딸에 욕설까지...너무 심한 것 같아요",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 서정희 폭행, 딸에게 한 욕설을 들으니 너무 충격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