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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양동근
가수 겸 배우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 양동근이 신곡 '단발머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팀 정하기에 앞서 프로듀서 팀원들이 스페셜 무대를 꾸몄고, 도끼-더 콰이엇, 스윙스-산이,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 등 4팀의 프로듀서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양동근은 '흔들어', '개키워', '단발머리' 등을 선보여 많은 환호를 받았고, 특히 조용필의 원곡 '단발머리'를 새롭게 편곡한 양동근은 여성 백댄서들과 화끈한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양돈근은 무대에 앞서 "그 동안 아이를 돌보느라 혼자 무대를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지만 여유있는 무대를 펼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양동근의 무대를 본 산이는 "사람들을 갖고 논다"고 말했고, 마스터우는 "속은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거리를 두기로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
또한 타블로는 "연기를 잘하니 이 모든 착한 척이 메소드 연기 일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쇼미더머니3' 양동근 무대에 네티즌들은 "
'쇼미더머니3' 양동근, 역시 YDG", "
'쇼미더머니3' 양동근, 멋지다 양동근", "
'쇼미더머니3' 양동근, 멋진 무대 매너에 감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