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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결혼
이날 이윤지는 "이제야 마음이 후련하다. 이제 편하게 결혼을 준비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약혼자는) 10년을 알고 지낸 사람이다. 우연히 다시 봤을 때 느낌이 왔다"며 "살도 빠지고 멋있어졌더라. 혹시 듣고 있는 건 아니겠죠? 열심히 일하세요. 라디오 듣지 마시고"라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윤지는 오는 9월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3살 연상 치과의사와 화촉을 밝힌다.
이윤지 결혼에 네티즌들은 "
이윤지 결혼 축하해요", "
이윤지 결혼으로 행복하게 살길", "
이윤지 결혼 축복받을 일", "
이윤지 결혼 정말 좋은 소식"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