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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보아-세훈, 입술 닿을 듯 말듯 '후끈한 커플댄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7-24 21:58


엠넷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 생방송 무대가 24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보아와 엑소 세훈이 'ONLY ONE'으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1세대 아이돌의 대표 주자 문희준과 손호영이 스페셜 MC로 나설 예정으로 국내 최정상 케이팝 가수들이 출격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엠카' 10년 역사와 함께 케이팝의 역사를 되돌아 보는 의미 있는 무대들도 마련되고 이를 10여 개의 특별한 무대로 재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고양=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07.24/

'엠카운트다운' 보아 세훈

가수 보아가 '엠카운트다운' 10주년 무대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2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10주년 특집에서 보아는 '마이 네임'(My Name)과 '온리원'(Only One) 무대를 선보였다.

약 2년 만에 국내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 보아는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와 변함없는 가창력, 댄스 실력으로 국내 최고 여가수의 위엄을 드러냈다. 또한 엑소 세훈과 함께 커플 댄스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

'엠카운트다운' 보아 세훈, 차원이 다른 무대", "

'엠카운트다운' 보아 세훈,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리네", "

'엠카운트다운' 보아 세훈, 호흡이 잘 맞아서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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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보아 세훈, 언제봐도 최고", "

'엠카운트다운' 보아 세훈, 자주 봤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전인권, 보아, 엑소K, 씨스타, 다이나믹듀오, 인피니트, 승리, 브라운아이드걸스, 백지영, 레이디스코드, AOA, B1A4, 블락비, 갓세븐, 빅스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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