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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가 앞으로의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이어 "개인적인 복수 등을 떠나 그 이상의 이야기를 다루게 될 것 같다. 각 등장인물이 각성하게 된다. 개화기 변화의 시대를 맨몸으로 뚫고 나가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게 될 거다. 그 안에서 그 시대의 사건, 정치권의 음모와 권력의 힘에 휘둘리며 겪게 되는 시련 등 다양한 시대상을 볼 수 있을 거다. 또 그 사건을 헤쳐 나가는 인물들의 숨막히는 스토리를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다. 주인공들을 통해 그 시대를 바라보고 느낄 수 있는 숨막히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또 "개인적으로 매회 대본이 나올 때마다 기대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이제 시작에 불과했구나', '이제 시작이구나' 생각할 정도로 우리도 상당히 긴장하고 있다. 시청자분들은 앞으로의 '조선총잡이'를 즐기시면 될 것 같고 우리도 그런 재미를 선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여=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