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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진 보이스피싱 피해'
해당 글에서 권미진은 "22일 오후 한시쯤. 스케줄 가기 전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평소 모르는 전화는 받지도 않고 받는다 해도 회사로 돌리는 저인데...참...속상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화 넘어 남자가 제 명의로 '대포통장이 만들어졌다'고 했다"며 자신이 보이스피싱을 당한 정황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권미진은 "여러분 다들 조심하세요"라며 "어리석게 당한 제 자신이 참 부끄럽다. 지금 생각하면 왜 저 말에 속았나 싶고 큰 공부했다. 27살 더 단단한 어른이 되고 있는거겠죠?"라고 속상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권미진 보이스피싱 피해에 누리꾼들은 "권미진 보이스피싱, 너무 속상하겠어", "권미진 보이스피싱, 나도 조심해야지", "권미진 보이스피싱, 모르는 전화로 개인정보 물으면 바로 끊어야 돼", "권미진 보이스피싱,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