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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현주(37)가 위암 말기로 사경을 헤매고 있는 가수 유채영(41)의 병실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수술 도중 암세포가 기타 장기로 전이된 사실이 발견돼 암세포 일부만 제거한 뒤 항암치료를 계속 받아왔다.
현재 유채영은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사경을 헤매고 있지만, 고비는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직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등 여전히 위독한 상태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김현주 씨도 옆에서 끝까지 힘이 되어주시길", "유채영 위암 말기, 김현주도 많이 놀랐겠다", "유채영 위암 말기, 김현주처럼 많은 분들이 기도하고 있어요", "유채영 위암 말기, 김현주랑 둘이 많이 친한 것 같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