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애리가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최근 '성격차'의 이유로 이혼했다.
한 번의 아픔을 겪고 만난 두 사람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며 가까워 졌고, 봉사에 대한 신념과 종교적 교감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당시 조용하게 치렀던 두 사람은 이혼 역시 뒤늦게 알려졌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와 정애리 이혼 충격이네", "정애리 민들레 영토 지승룡 대표와는 잘 맞는 듯 했는데", "정애리 또 이혼 안타까워", "민들레영토 지승룡 대표 정애리와 조용한 결혼과 이혼 몰랐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