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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中 첫사랑 아이콘 등극? 남심 뒤흔들 청순미 공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22 14:17


홍수아

배우 홍수아가 중국 대륙의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홍수아는 중국드라마 '억만계승인'에서 여자주인공 '육환아' 역을 맡아 현지 촬영을 모두 마쳤다. 홍수아가 출연하는 '억만계승인'은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의 첫 사랑 역할로 두 한국 배우가 남녀주인공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에 홍수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수아의 중국 드라마 속 촬영장 모습은 교복을 입고 앳된 모습으로 청순미를 발산하는 모습부터 사랑에 빠진 성숙한 여인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순수한 매력을 자랑하는 홍수아는 중국의 첫사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약 4개월 동안 한국과 중국으로 오가며 촬영을 마친 홍수아는 현재 중국 공포영화 '원령지로'(감독 동지견)에서 여주인공 설련 역을 맡았다.

홍수아는 소속사를 통해 "여행과 취미생활을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동시에 제의받은 작품도 검토하고 있다. 국내외 활동을 모두 염두에 두고 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홍수아 중국 대륙 뒤흔들 청순미녀", "홍수아 중국 남자들의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할 듯", "홍수아 청순매력부터 여인의 향기까지 다양해", "홍수아 최시원 중국 드라마 남녀 주인공 기대된다", "홍수아 중국 대륙 휘어잡은 미모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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