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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장효인,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마지막회 소감 전해 '훈훈'
개그우먼 장효인이 '개그콘서트-두근두근' 코너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근두근' 멤버인 장효인과 이문재 ,박소영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소영 사진찍다 울었대요"라는 장효인의 이야기처럼 박소영은 아쉬운 듯 울먹거리는 표정을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된 '두근두근' 마지막회에서는 이문재가 장효인에게 고백했고, 두 사람은 손을 잡으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며 아름다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장효인 종영 소감에 "'두근두근' 장효인, 진짜 슬플 것 같네요", "'두근두근' 장효인, 다들 아쉬워하는 표정이네요", "'두근두근' 장효인 이문재, 완전 달달해서 재미있었는데 아쉽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근두근' 코너는 지난해 6월 16일 첫 방송돼 1년 1개월 만에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