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신 장군의 영화에 참여하면서 자긍심이 생기더라."
이어 "이순신이 아비로서 장군으로서 리더십에 울컥했고, 그때나 지금이나 현실이 다르지 않음에 눈물을 흘렸다. 다 그런 거 같다"며 "이 작품에 어떤 방식으로 참여한 스태프나 배우들이고 자긍심이 있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류승룡은 오는 30일 개봉하는 '명량'에서 잔혹한 성격과 뛰어난 지략을 지닌 왜군 수장 구루지마로 등장한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