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이 "팬1호 남편, 적극 후원-항상 모니터…부담스러울 정도" 애정과시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21 14:25



이현이' width='540' />

이현이

이현이

'1대100'에 출연한 모델

이현이가 남편이 자신의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이현이는 최근 진행된 KBS2 '1대100' 녹화에 참여해 모델이 되기까지의 숨은 이야기와 더불어 남편의 이야기도 들려줬다.

이날 녹화에서

이현이는 "처음 결혼한다고 했을 때 소속사에서 일이 떨어 질까봐 그리고 주변에서도 너무 이르다고 말렸다"며 "하지만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이는 남편을 택한 이유에 대해 "내 남편은 내 팬 1호였다. 나의 모델 활동을 적극적으로 후원했고, 늘 모니터를 해준다. 사실 내게 관심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울 정도"라고 자신을 향한 남편의 극진한 애정을 털어놓으며 든든한 후원자였기에 결혼을 선택했음을 밝혔다.


이현이에 네티즌들은 "

이현이 남편이랑 결혼 잘했네", "

이현이 남편이 팬이라니 훈훈해", "

이현이 멋지네", "

이현이 남편 잘 뒀네", "

이현이 행복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