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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탄생 정혜미, ‘글래머 몸매+환상 요가 실력’ 남편 여현수도 감탄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7-20 17:55


엄마의 탄생 정혜미

'엄마의 탄생 정혜미'

배우 정혜미(27)가 아이와 함께하는 '베이비 요가' 교실서 유연한 몸매를 자랑했다.

정혜미는 20일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엄마의 탄생'에서 남편인 배우 여현수와 함께 아기의 신체 발달과 산모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요가 교실에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산 이후 불어난 살이 고민이라고 밝힌 정혜미는 같이 참여한 또래 엄마들에 비해 뛰어난 몸매와 유연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출산 전 '운동광'이었던 그는 다양한 고난이도 동작을 소화해 강사에게 칭찬을 받았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본 여현수는 "인도에서 왔냐"라며 감탄했다.

정혜미는 지난해 9월 여현수와 결혼해 지난 2월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엄마의 탄생 정혜미 요가 실력에 누리꾼들은 "엄마의 탄생 정혜미, 정말 잘해", "엄마의 탄생 정혜미, 몸매도 좋아", "엄마의 탄생 정혜미, 유연성 최고", "엄마의 탄생 정혜미, 정말 유연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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