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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지갑 분실 사건'에 대해 그간의 심경을 전했다.
그러자 유희열은 "그런 최자씨를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캐릭터 모양의 목걸이 지갑을 건넸고, 방청객들을 환호했다.
난감해 하는 최자는 "안 그래도 이렇게 메고 다니려고 했다"라며 센스있게 목에 걸어보였고,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많이 겪었다"라고 그간의 심경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 목걸이 지갑 괜찮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 유희열의 돌직구에 센스로 응답",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 해프닝 후에도 의연한 대처",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 캐릭터 목걸이 지갑 잘 어울려요",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자 힘들었던 근황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