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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파비앙, 최희와 야구장 데이트..."최희, 가식 없는 성격 좋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7-19 00:36



'나혼자산다' 파비앙, 최희와 야구장 데이트..."최희, 가식 없는 성격 좋아"

'나혼자산다' 파비앙, 최희와 야구장 데이트..."최희, 가식 없는 성격 좋아"

'나혼자 산다' 파비앙이 방송인 최희와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1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파비앙과 최희가 야구장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파비앙은 "5개월 전 촬영하다 최희를 알게 됐다. 가식 없는 성격이 좋다"며 야구장에 최희를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희는 "투수가 뭐냐"고 묻는 야구 초보자 파비앙의 질문에 "나만 믿어. 내가 책임질게"라며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최희는 "야구장에 가려면 기본 도구가 있어야 한다"며 파비앙의 유니폼과 모자 등을 챙기며 일일 선생님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야구장 하면 빠질 수 없는 치킨을 샀고, 옆 자리 좌석에 앉은 관람객들이 피자까지 나눠줬다. 또한 두 사람은 '맥주 보이'에게 맥주를 구입해 피자와 맥주를 폭풍 흡입했다.

이에 파비앙은 "야구 안 해도 되겠다"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파비앙 최희 야구장 데이트에 "파비앙 최희 야구장 데이트를 했군요", "파비앙 최희 야구장, 그때 촬영 중이었군요", "파비앙 최희 야구장, 두 사람이 어떻게 친하게 됐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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