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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파비앙, 최희와 야구장 데이트..."최희, 가식 없는 성격 좋아"
이날 파비앙은 "5개월 전 촬영하다 최희를 알게 됐다. 가식 없는 성격이 좋다"며 야구장에 최희를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희는 "투수가 뭐냐"고 묻는 야구 초보자 파비앙의 질문에 "나만 믿어. 내가 책임질게"라며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야구장 하면 빠질 수 없는 치킨을 샀고, 옆 자리 좌석에 앉은 관람객들이 피자까지 나눠줬다. 또한 두 사람은 '맥주 보이'에게 맥주를 구입해 피자와 맥주를 폭풍 흡입했다.
이에 파비앙은 "야구 안 해도 되겠다"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파비앙 최희 야구장 데이트에 "파비앙 최희 야구장 데이트를 했군요", "파비앙 최희 야구장, 그때 촬영 중이었군요", "파비앙 최희 야구장, 두 사람이 어떻게 친하게 됐죠?"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