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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남편
이날 김현숙은 "남편이 1년 전 공연 관람을 왔는데, 그 분이 나와 함께 공연한 뮤지컬 배우의 아는 동생이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현숙은 "공연 중 내가 관객 한 분을 찍는 장면이 있었는데 수백 명 관객 중 내가 그 분을 찍었다"며 "공연 때는 그 분이 누구인지 몰랐는데 뒤풀이에서 만나니 사투리를 막 쓰더라. 고향이 나와 같은 부산이라 더 친근하고 편안하더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7월 12일 서울 중구 소월로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일반인인 동갑내기 신랑과 화촉을 밝혔다.
김현숙 남편 발언에 네티즌들은 "
김현숙 남편과 첫 만남에서 키스를 하다니", "김현숙과 남편 화끈하네", "
김현숙 남편과 하늘에서 맺어준 인연이네", "
김현숙 남편과 공연으로 처음 만났구나", "
김현숙 남편과 첫 만남에서 키스를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