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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곤장을 맞았다.
또 박명수 앞에는 "성난 시청자분들의 곤장을 달게 맞겠습니다"는 멘트가 적혀 있으며, 그 옆을 포졸 분장을 한 사람들이 지키고 있다.
이는 앞서 유재석이 지난 MBC '무한도전' 선거 공약으로 멤버들이 잘못했을 때 직접 매를 맞게 하겠다는 '곤장제도'를 약속한 바 있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박명수 곤장 역시 무도는 약속 지킨다", "박명수 곤장 직접 때린 시민들은 몇명이나", "박명수 곤장 방송 중 졸음 불성실하지", "박명수 곤장 진짜 시민들이 떼렸을까", "박명수 곤장 이 장면 방송되나", "박명수 곤장 국민MC 유재석 공약 실천하네", "박명수 곤장 소복입은 모습 웃겨"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