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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두고 있는 국민 걸그룹 씨스타의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티저영상이 화제다.
특히, 전현무, 노홍철이 카메오로 출연하여 멤버들과 한 여름밤 파티를 즐기는 모습은 팬들을 설레게 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는데, 네티즌들은 "비교불가, 씨스타", "역시 국민걸그룹", "다들 왜 이렇게 이뻐진 거야?", "올 여름은 터치 마이 바디" 라며 즐거워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TOUCH MY BODY(터치 마이 바디)'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K-POP 최강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심혈을 기울인 힙합댄스곡. 뮤직비디오는 씨스타의 '나혼자', 손담비 "미쳤어", 애프터스쿨의 '뱅', DJ DOC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을 작업한 K POP 최고의 스타감독 '주희선'이 참여하여 씨스타 특유의 '건강한 섹시미'를 극대화 했다.
한편 씨스타는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7월 21일에 일지아트홀에서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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