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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빈, 광고계 블루칩 급부상...건강한 에너지 어필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4-07-18 12:59



배우 전혜빈이 광고계의 핫한 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혜빈은 지난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의 뮤즈로 발탁 돼,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낸바 있다. 전혜빈은 건강한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브랜드로 개발시키며 올해도 '아레나'와 재계약에 성공해 지난 6월 중순 2014 여름 시즌 광고 촬영을 마쳤다.

브랜드 담당자는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로 자외선 차단효과가 있는 기능성 워터 스포츠웨어인 레쉬가드 룩 등을 완벽히 소화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칭찬을 아까지 않을 수 없었다"라며 현장분위기를 전했다. 건강미녀 전혜빈에게는 현재 아레나 재계약 외에도 광고 러브콜이 계속돼 그 인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으로 보인다.

전혜빈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건강 기능성 음료와 여성의류 브랜드의 신규 계약체결을 마무리 했으며, 여러 브랜드에서 지속적으로 문의를 받고 있다. 그 동안 전혜빈이 다져온 긍정적인 에너지와 아름다움이 광고주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것 같다. 드라마 촬영으로 인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쏟아지는 러브콜에 감사할 따름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전혜빈은 KBS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카리스마와 조선 최고의 재력을 소유한 보부상 최혜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카리스마부터 사랑에 빠진 수줍은 모습까지 다양한 표정연기로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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