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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배우 이주현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지켜보던 MC 김구라는 갑자기 "이주현은 7위로 올려주자"고 제안했다. 이에 윤종신은 "이주현이 김구라한테 전화해서 '내가 듣보잡입니까?' 했다더라. 그래서 김구라가 지금 쫄아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구라는 "쫄아 있는 게 아니다. 동생이다"라며 "이주현 괜찮지 않냐"며 진땀을 흘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주현 조만간 '라디오스타' 출연할 것 같다", "이주현 때문에 김구라-윤종신 아웅다웅", "이주현 진짜 열 받았나 보네", "이주현 직접 전화하다니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