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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합숙 시절 민낯 공개 '독보적 미모'

기사입력 2014-07-16 12:05 | 최종수정 2014-07-16 12:07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22·서울진)의 합숙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4 미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는 2014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합숙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많은 후보 속에서도 김서연은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속 김서연은 편안한 티셔츠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안무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화장기 없는 상태에서도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김서연은 지난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가해 영예의 진(眞)에 당선됐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1992년생 김서연은 키 172.8㎝, 몸무게 51.3㎏, 신체사이즈 33-24-35를 자랑한다. 취미ㆍ특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이며 장래희망은 뉴스 앵커다.

이날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며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조직위원회분들 애써주신 점 정말 감사하고 응원 격려해주신 가족 친구분들 모두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 대표의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많은 네티즌들은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진짜 예쁘다",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화장 안한 게 더 예쁜 것 같다",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청순 그 자체네",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혼자 눈에 딱 들어온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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