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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은 김서연(22)의 완벽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특히 172.8㎝ 52.4㎏에 33-24-35인치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서연은 비키니를 입고 환상 몸매를 드러내는가 하면 완벽한 워킹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김서연은 "머리 위 왕관의 무게가 느껴진다. 어제 피곤해서 꿈도 꾸지 못하고 두세 시간 밖에 못 잤다. 이 자리는 제 노력만으로 이룬 자리가 아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한 명의 진(眞)과 두 명의 선(善), 네 명의 미(美)가 선발됐다.
선에는 신수민(20·경북 진), 이서빈(21·경기 미), 미는 류소라(20·경남 선), 백지현(21·대구 미), 이사라(23·USA 미), 김명선(21·경북 미)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에 네티즌들은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우월해",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바비인형이네",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뽑힐만 했어",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정말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