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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이날 이서빈은 본선대회 때 할 화장과 머리 손질을 연습하며 "나 손재주가 없나 봐. 화장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머리는 안돼"라고 다른 후보에게 토로했다.
이어 '다큐3일' 제작진에게도 "직접 머리랑 메이크업 다 해야하는 줄 알긴 알았는데 교육이나 도구, 메이크업 (준비를) 많이 해주실줄 알았다"며 "생갭다 다른 스케줄도 너무 빡세다"라고 말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진짜 어린 것 같다",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귀엽다",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완전 아기 같다",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선 당선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서빈은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5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신수민(20·경북 진)과 함께 선에 당선됐다. 진(眞)은 서울 진 김서연이 차지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