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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달링'
타이틀곡 '달링'은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으로 여름날 갑자기 찾아온 사랑에 대한 귀여운 상상의 노랫말이 재미를 주며 브라스세션과 경쾌한 셔플리듬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만든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걸스데이 멤버들 특유의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담겨 있다. 초미니, 핫팬츠를 입고 깜찍한 엉덩이춤을 선보인 걸스데이 멤버들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걸스데이는 "이번 앨범은 걸스데이만의 색깔을 담아 여름철에 들을 수 있는 즐거운 음악을 탄생시켜 보자고 작정하고 만들었다. 신 나고 경쾌하고 청량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13일 열린 데뷔 4주년 기념 첫 단독콘서트 '썸머파티'의 공연수익금 전액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플랜코리아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호적이 없어 학교도 못가는 태국 치앙라이 소녀들의 호적 등록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달링, 진짜 상큼 그 자체다, "걸스데이 달링, 중독성 있는 노래", "걸스데이 달링, 뮤비랑 같이 보니까 더 좋다", "걸스데이 달링, 멤버들이 갈수록 예뻐진다", "걸스데이 달링, 여름에 듣기 딱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