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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1집 발표한 뉴이스트, 완벽한 남자로 변신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4-07-14 08:23



데뷔 2년 만에 정규 1집을 발매한 뉴이스트가 컴백무대를 통해 완벽한 남자로의 변신을 인정 받았다.

정규 1집 '뉴이스트 더 퍼스트 앨범 리:버스(NU'EST The First Album Re:BIRTH)'를 발매한 뉴이스트가 11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2일 MBC '쇼! 음악중심'과 1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각 방송마다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굿 바이 바이(Good Bye Bye)'의 무대를 선보인 뉴이스트는 '굿 바이 바이(Good Bye Bye)' 특유의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도 각 방송사 마다의 특별한 느낌을 살려낸 특별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자신들의 성장스토리를 내추럴하게 담아낸 이번 앨범 '뉴이스트 더 퍼스트 앨범 리:버스(NU'EST The First Album [Re:BIRTH])'를 통해 '소년에서 남자'로의 완벽한 성장과 완벽한 남자로의 변신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이스트는 외모적인 변신뿐만 아니라 '굿 바이 바이(Good Bye Bye)'의 남성적이지만 과격하지 않은 절제된 안무와 수트 스타일의 패션을 통해 자신들만의 특별한 남자다움을 어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데 성공 했다.

방송 무대에 대한 관심을 넘어 이번 정규 1집 앨범의 티저가 공개된 이후 뉴이스트의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Nuestnews)의 좋아요 수는 폭발적으로 급등해 현재 180만을 훌쩍 넘기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이 급격히 높아 지고 있음을 인증 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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