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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컵녀' 판링, 가슴에 휴대전화 꽂고 "대놓고 섹시 응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7-09 22:57



'G컵녀' 판링, 가슴에 휴대전화 꽂고 "대놓고 섹시 응원"

'G컵녀' 판링, 가슴에 휴대전화 꽂고 "대놓고 섹시 응원"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중국에서 유명세를 떨친 판링이 '노골적인' 응원을 펼쳐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판링은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에 2014 브라질 월드컵 관중석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독일 유니폼을 입은 판링은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은 채 한껏 포즈를 취했다. 또한 가슴에는 독일 국기를 하트 모양으로 그려 눈길을 끌었다.

판링의 모습은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고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돼 '파라과이 응원녀'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끈 모델 라리사 리켈메를 연상케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판링, 대놓고 섹시응원이네", "판링, 몸매 진짜 예쁘다", "판링, 리켈메 연상케하네", "판링 중국에서 유명한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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