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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에 이어 고경표, 뇌수막염으로 입원 중...뇌수막염이란?
소속사 관계자는 "윤계상은 어제 병원에서 뇌수막영 초기 증상을 받고 입원했다. 현재 증세는 많이 호전됐고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며 "이미 멤버들과 공연 연습을 마친 상태라 god의 15주년 기념 공연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고경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지 말자.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윤계상님도 쾌차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경표의 소속사에 따르면 고경표는 항생제 약을 처방 받고 링거를 맞았으며, 최대 일주일동안 입원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윤계상 고경표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다고요? 빨리 나으세요", "윤계상 고경표가 뇌수막염이라고 하는데 뇌수막염이란 어떤 증세인가요?", "윤계상 고경표, 두 사람이 다 뇌수막염으로 입원 중이라고 하네요. 소식듣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윤계상 고경표, 두 사람 다 빨리 회복되길 바랄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뇌수막염은 뇌수막에 감염이 일어나 염증이 생기고 감염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각종 물질들이 뇌척수액에 떠다니면서 두뇌와 척수를 압박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고경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