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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퉁퉁부은 얼굴' 대체 어떤 병이길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7-09 15:45 | 최종수정 2014-07-09 15:46


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배우 고경표도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7일 고경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지 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경표는 퉁퉁 부은 얼굴을 하고 있다. 최근 두통, 미열 등 감기 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고경표는 '뇌수막염' 진단을 받고 입원했던 것.

이에 고경표 소속사에 따르면 항생제 약을 처방 받고 링거를 맞았으며, 최대 일주일동안 입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경표는 god 멤버 윤계상의 뇌수막염 보도가 쏟아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윤계상님도 쾌차하시길"이라며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뇌수막염은 뇌수막에 감염이 일어나 염증이 생기고 감염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각종 물질들이 뇌척수액에 떠다니면서 두뇌와 척수를 압박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뇌수막염 윤계상에 이어 고경표도? 유행인가", "고경표에 윤계상까지 뇌수막염 생갭다 힘든 병일텐데", "뇌수막염 걸린 고경표 얼굴 깜짝 놀랐다 윤계상 안부까지 챙겨 이제 쾌차했나", "고경표 윤계상 모두 뇌수막염으로 입원했네", "연예계 유행병인가 뇌수막염 걸린 고경포 윤계상 모두 쾌차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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