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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에 출연한 장윤주가 오달수, 황정민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어색한 듯 우승꽝스러운 오달수, 황정민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장윤주의 표정이 재미를 더한다.
이날 영화 '베티랑' 측은 4개월 여 간의 촬영을 마치고 크랭크인 한 사실을 전했다. '베테랑'은 '베를린' 류승완 감독의 신작이자 '부당거래' 이후 류승완 감독과 4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연기파 황정민, 그리고 최근 드라마 '밀회'로 연기력을 호평 받은 20대 대표배우 유아인이 가세해 화제가 된 작품이다.
여기서 장윤주는 광역수사대 수사팀의 홍일점 미스봉 역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한 것.
많은 네티즌들은 "황정민 유아인에 이어 장윤주까지 '베테랑' 대박날 듯", "황정민 유아인 주연에 홍일점 장윤주 영화 기대만발", "황정민 유아인과 함께 스크린 데뷔 장윤주, 우달수 좌정민 사이 행복", "황정민 유아인 연기력 인증된 배우들, 장윤주는 비쥬얼 담당?"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베테랑'은 눈 앞에 있어도 잡을 수 없는 놈을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후반 작업을 거쳐 내년 개봉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