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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심심 남편 김준호, "첫날밤 전 여친 보고 싶다고 '펑펑'" 대체 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7-09 00:44



손심심 남편 김준호

손심심 남편 김준호

국악인 손심심이 남편 김준호와의 첫날밤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국악인 손심심과 남편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심심은 "첫날밤에 김준호와 얘기를 하다 '오늘 다 털어놓자'라며 그동안 사귄 남자에 대해서 고백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손심심은 "그런데 내 말을 듣더니 김준호가 갑자기 펑펑 울더라. 이유를 물었다니 한 여자의 이름을 부르며 '보고 싶다'고 말을 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뭐하는 여자냐고 물었더니 '어디서 장사를 하고 있고 과거 6년을 만났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화번호를 물어봤더니 그것도 알고 있더라"고 폭로했다. 손심심의 발언에 김준호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손심심 남편 김준호 발언에 네티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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