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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아이유에 질투해, 베알 뒤틀린 적도" 폭소…이유는?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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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아이유 질투

김창완 아이유 질투

김창완이 아이유에게 질투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창완, 아이유,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창완은 "아이유와 노래를 할 때 이상하게 배알이 뒤틀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아이유가 사랑노래를 하는데 왜 내가 속이 안 좋나? 그걸 쭉 적어 내레이션을 했다"고 말했다.

김창완은 "'내가 마음에 상처를 받는 것 같아. 괜히 마음 상할 것 같아. 이렇게 상처를 받기도 하는 구나. 도대체 넌 나에게 누구냐'라는 내레이션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아이유에게) 질투를 했느냐?"고 물었고 김창완은 "일종의 질투다. 수족이 묶인 질투"라고 답했다.

앞서 아이유는 "과거 좋아했던 남자가 산울림의 '너의 의미'를 좋아했다. 그래서 이 곡을 리메이크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창완 질투도 유발하는 아이유", "김창완 아이유에 질투하다니", "김창완 아이유 사랑노래에 질투하다니", "

김창완 아이유 질투한 이야기 재미있네", "김창완 아이유에 질투한 이야기 대박", "김창완 의외네 아이유 질투도 하고", "김창완 아이유에게 수족 묶인 질투라니", "

김창완 아이유 질투 폭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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