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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유세윤 장동민
이날 MC 전현무가 "유세윤과 자취했을 때 힘들었던 적은 없었느냐"고 물었다.
장동민은 "유세윤은 극도의 개인주의자다. 타인에게 피해는 주지 않지만 도움도 주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에 유세윤은 "사실 친구들을 아침에 깨우다가 한 달 내내 수업에 지각했다.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불러도 안 일어나기에 나중에는 야한 비디오를 틀었는데 그 소리에 깨어나더라"고 밝혔다.
'비정상회담' 유세윤 장동민 자취시절 폭로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유세윤 진짜 웃기다", "'비정상회담' 유세윤, 장동민이랑 진짜 친했네", "'비정상회담' 유세윤, 역시 옹달샘"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