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측은 8일 KBS2 수목극 '조선총잡이'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남상미는 무더위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채 모니터에 집중한 모습이다. 초근접 사진에도 굴욕없는 미모가 눈에 띈다. 그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항상 에너지 넘치는 환한 미소로 스태프와 동료 연기자들을 살뜰이 챙기며 촬영장 미소천사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후문.
남상미 측은 "더운 촬영장에서 한복을 겹겹이 입고 촬영하고 있지만 남상미를 비롯한 출연진 모두 한마음으로 즐겁고 열의 넘치게 촬영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애틋해질 수인(남상미)과 윤강(이준기)의 사랑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