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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100만 최단기간 돌파…개봉 4일 만에 '초고속 흥행돌풍'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7-08 00:26


신의 한 수 100만 돌파

'신의 한 수' 100만

'신의 한 수'가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는 지난 6일 하루 35만 595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 수는 118만 1209명이다.

'신의 한 수'는 지난 2일 전야 개봉을 시작으로 한국 영화들 중 가장 높은 스코어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아울러 영화의 주인공 정우성은 작년 7월 첫째 주 '감시자들'로 4일 만에 100만 돌파를 한 기록에 이어 다시 한번 흥행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다.

한편 '신의 한 수'는 태석(정우성 분)이 내기 바둑판에서 펼쳐지는 음모로 인해 형을 잃게 되면서 벌어지는 복수극을 담은 작품으로 정우성, 이범수, 이시영, 안성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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