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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이날 경기 도중 방송 중계 카메라에는 관람석에 앉아 응원 중인 장신영-강경준 커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며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의 옆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은 장신영의 아들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가 함께 있어 주목받았다. 장신영의 아들도 데이트에 함께 한 모습이 포착되자 일부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JTBC 드라마 '가시꽃'을 촬영하며 동료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지난해 8월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는 등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장신영 강경준, 결혼해도 진짜 좋을 것 같네요", "장신영 강경준, 둘다 키도 크고 늘씬해서 잘 어울린다", "장신영 강경준, 아들은 왜 혼자 삼성 유니폼을 입었나요", "장신영 강경준, 진짜 예쁘다", "장신영 강경준, 선남선녀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