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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파비앙과 함께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후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전도사~"라며 "그리고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정말 많이 응원해주시고, 커피도 사주시고, 기분 좋은 웃음 보내주신 모든 야구팬들 감사해요! 저 정말 좋은 에너지 얻고 가요!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파비앙과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열애설을 의심케할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지만, 최희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파비앙과 내기를 하고 있어요! 전 특정팀 팬이기보다는 오늘만큼은 내기로. 녹화 중입니다. 전 9개 팀을 모두 사랑해요"라며 방송 녹화 중임을 알렸다.
한편 많은 네티즌들은 "최희 파비앙 이렇게 달달한데 촬영 중?", "최희 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연인이라해도 믿을 듯", "최희 파비앙 비쥬얼도 아름다운 커플이네", "최희 파비앙 왜 내기 야구관람 하는걸까 궁금해", "최희 파비앙 잘 어울리는데 아쉽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스타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