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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징레이, 16살 연하 크리스와 열애설 "엑소 활동 때부터 마음에 뒀다"
엑소(EXO) 출신 크리스(우이판·24)와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서정뢰·40)가 핑크빛 열애설이 휩싸였다.
이 매체에 따르면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엑소로 활동했을 당시부터 마음에 두고 유혹했고, 크리스는 나이 어린 연인이 있었지만 16살 연상의 쉬징레이에게 마음이 흔들렸다.
또한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SM을 나오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줬으며, 현재 크리스는 쉬징레이에게 가장 의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5월 쉬징레이의 웨이보에는SM을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크리스를 지지하는 듯한 내용의 글이 게재된 바 있고, 크리스를 연상케 하는 듯한 애정 어린 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크리스는 쉬징레이가 감독을 맡은 중국 영화 '유일개지방유아문지도'에 주인공으로 출연, 현재 체코 프라하에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974년 생으로 올해 41살인 쉬징레이와 1990년생으로 올해 25살인 크리스의 나이차이는 무려 16살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엑소 팬들이 가장 깜짝 놀랐을 것 같네요",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왜 아무런 반응이 나오지 않죠?",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왠지 중국에서도 엄청난 기사가 쏟아지고 있을 것 같네요",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크리스가 SM에서 나오는데 도와줬다고 하는데 엄청난 영향력이 있는 사람인가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