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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크라임씬' 촬영 중 돌발행동…스태프 당황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4-07-05 09:00



샤이니 키가 멘붕에 빠졌다.

최근 진행된 JTBC '크라임씬' 녹화에서 키는 첫 출연임에도 냉철한 추리로 다른 용의자들을 압박하고 연합작전까지 선보이는 등 활약했다. 그러나 단서들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자 멘붕에 빠졌고, 녹화 도중 세트 현장 한가운데 드러누워버렸다. 아이돌 스타의 돌발행동에 촬영 스태프 모두 당황했다는 후문.

'크라임씬'은 국내 최초 RPG 추리 게임을 표방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한 뒤 결백을 주장하는 6명의 용의자 중 진짜 범인을 찾아낸다. 방송은 5일 오후 11시.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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