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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양준혁
이날 양준혁은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신부의 집을 찾아가 북한식 결혼을 올렸다. 결혼식 상에는 고추를 문 수탉과 과일 등 소박하면서도 간소한 음식이 차려졌다. 장인과 신부의 친구들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 촬영을 하며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양준혁은 웨딩사진 촬영에서 "과감하게 안아버릴까?"라고 말하는가하면, 신부에게 망설이지 않고 입맞춤을 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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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사진=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