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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복화
박인수의 아내
곽복화 씨가 남편보다 늦게 세상을 떠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곽복화씨, 아들 진서 씨가 출연했다.
이날
곽복화 씨는 남편 박인수의 간병에 "한계를 느낀다"는 고충을 털어놓으며 "박인수 씨는 나보다 먼저 가야 한다. 그래야 그나마 저 사람이 자기 먹고 싶은 것들 다 먹고 편안하게 살다가 갈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곽복화 씨는 "남은 인생이 길어봤자 얼마나 길겠냐"며 "나는 어차피 내가 받아들였기 때문에 간병을 해야 하고 또 할 거다. 박인수 씨가 죽는 날까지"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박인수 아내
곽복화 씨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박인수 아내
곽복화, 속이 정말 깊네", "박인수 아내
곽복화, 남편 정말 사랑하네", "박인수 아내
곽복화, 아름답네요", "박인수 아내
곽복화, 짠하다", "박인수 아내
곽복화, 남편 복 받았네", "박인수 아내
곽복화, 정말 좋은 아내다", "박인수 아내
곽복화, 멋지네요", "박인수 아내
곽복화 발언, 슬프지만 감동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