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동근 출연료
이날 박영규는 출연료에 대해 "배우가 출연료에 신경쓰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적은 돈도 가능하느냐"라고 물었고, 그는 "적은 돈에는.."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특히 유동근은 "연출, 작가, 배우들이 모두 사극에 대한 사명감이 있지 않으면 안 되는 작업이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정도전' 출연 배우들은 출연료를 50% 삭감하며 촬영에 임했다.
유동근 출연료 발언에 "유동근, 출연료 아닌 사명감 중시하네", "
유동근 출연료 아닌 사명감 선택 멋지다", "유동근 출연한 '정도전' 출연 배우들, 출연료 반액 받고 촬영하다니", "
유동근 출연료에 대한 생각 대단해", "
유동근 출연료 발언 보니 진짜 배우답네", "
유동근 출연료 보다 사명감 중요하게 생각하는구나", "
유동근 출연료 발언 멋져", "
유동근 출연료 발언 남다르다", "유동근 출연한 '정도전' 배우들 50% 삭감된 출연료 받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