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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이혼소송
서정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 소송 사유에 대해 "여자문제"라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만 하고 돌아오면 되는데 그가 내 잘못으로 몰았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앞서 있었던 서세원이 폭행혐의에 대해 서정희의 말을 인용해 "(내가)만나주지 않으니까 매일 수십 통씩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무서웠다. 그래서 접근금지 신청도 한 거다. 가처분이 받아들여져 이제 서세원은 내게 전화나 문자를 할 수 없다. 지금은 매일 우리 아이들에게 전화를 한다. 잠을 자지 못하고 있다. 지금 몸무게가 38kg이다" 라고 보도했다.
서정희는 서세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면서 법원에 접근금지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
서정희 서세원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잉꼬부부인 줄 알았던 서정희 서세원 부부 이런 이야기 들으니 충격이다", "서세원 여자문제 있다니 서정희 그 동안 어떻게 부부생활 했나", "서정희 그 동안 많이 힘들었던 듯", "서정희 남편의 외도에 폭력까지 서세원 입장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정희의 이혼 소송 소식이 알려진 이후 현재까지 서세원은 입장 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