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로 고백했는데...
나긋하고 귀에 들어오는 멜로디 뿐 아니라 남성화자의 외사랑과 실연의 감정을 현실적으로 그려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브로의 새 싱글곡 '고백했는데'는 한 남성이 여성의 생일에 사랑고백을 앞두고 혼란스러운 심리 상태를 직접적인 가사로 드러냈다.
이어 "고백은 단어만으로도 아름답지만 공포를 줄 수 있다"라고 브로의 생각을 전달했다.
브로 고백했는데 공개에 네티즌들은 "브로 고백했는데 가사 너무 웃프다", "브로 고백했는데 가사 혹시 내 얘기?", "브로 고백했는데 공감백배", "브로 고백했는데 음색이 너무 슬프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