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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콘서트 티켓팅, 접속자 폭주로 예매 사이트 접속 지연 '티켓 대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4-07-02 21:19



JYJ 콘서트 티켓팅, 접속자 폭주로 예매 사이트 접속 지연 '티켓 대란'

JYJ 콘서트 티켓팅, 접속자 폭주로 예매 사이트 접속 지연 '티켓 대란'

오는 8월 9일 열리는 JYJ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 가운데 인터파크티켓 예매 사이트에 팬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

인터파크티켓 예매 사이트에서는 2일 오후 8시부터 JYJ의 컴백 콘서트 '왕의 귀환(THE RETURN OF THE KING)' 티켓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인터파크티켓 예매 사이트에는 JYJ 콘서트의 티켓을 예매하려는 팬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티켓팅에 앞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늘 저녁 8시, 7월 말 컴백하는 JYJ의 잠실 주경기장 공연의 티켓 오픈이 시작된다. 지난 6월, JYJ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각지에서 JYJ의 공연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며 "그동안JYJ 공연의 매진 기록과 오랜만에 컴백하는 완전체 무대에 공연이라는 기대감이 커져 이번 티켓 오픈은 역대 최고의 대란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특히 JYJ는 지난 2010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 첫 정규 콘서트를 시작으로 개최하는 공연마다 연이은 티켓팅 매진 행렬을 기록, 이번 콘서트 역시 접속 마비를 불러일으키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JYJ 콘서트 티켓팅 소식에 "JYJ 콘서트 티켓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JYJ 콘서트 티켓을 얻으려면?", "JYJ 콘서트, 시작하자마자 들어갔는데 실패했습니다", "JYJ 콘서트, 티켓 구하고 싶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JYJ 콘서트 '왕의 귀환(THE RETURN OF THE KING)'은 오는 8월 9일 저녁 8시 잠실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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