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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딸 조혜정 외모 디스
이날 조재현은 연기자로 활동 중인 딸 조혜정에 대해 "혜정이가 네 살 되던 해 '너는 잘 되면 고현정이 될 것이고, 잘 안되면 이영자가 될 것'이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 딸 얼굴은 동그랗다. 요즘 배우들은 다 계란형이고 예쁜데 그게 오히려 경쟁력이 있다고 봤다"며 "그래서 연기로 승부 하는 배우가 되라고 했다. 요즘 시대와 안 맞는 얼굴이다"라고 말하며 딸에 외모를 냉정하게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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