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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여자친구 토니 가른, 각선미 과시하다 아찔한 노출

기사입력 2014-07-02 14:00 | 최종수정 2014-07-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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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IC/Splash News

속옷 모델 토니 가른, 노출 사고

섹시한 몸매의 모델 토니 가른이 속옷 노출을 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독일 출신 톱모델 토니 가른의 아찔한 사고 모습을 공개했다.

토니 가른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현지를 방문했다. 그는 깊숙히 파여진 앞트임 치마에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며 등장했고, 과감한 노출 패션에도 거침없이 걸어가 누드톤 속옷을 공개하고 말았다.

토니 가른은 2008년 캘빈 클라인 패션쇼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빅토리아 시크릿의 란제리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18살 연상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공개 데이트를 하며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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