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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우산 미션
이에 타블로는 "비 오면 윤하 길거리 빗속 라이브 찍어서 올리기"를 제안했고 이날 비가 내리면 윤하는 이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미션을 준 타블로는 "감기 걸리니 우산을 들고 가라"며 후배인 윤하를 걱정했다. 윤하는 "비가 안 오면 라디오 스튜디오로 놀러오세요"라고 답글을 달았지만 타블로는 "비 온다"며 강한 확신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소속사 측은 "신곡 '우산'은 윤하의 투명하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면서 "슬픈 멜로디와 동화 같은 가사가 추가돼 어른이 되면서 겪는 아픔들을 비 오는 날에 비유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음원과 함께 공개된 윤하 '우산' 뮤직비디오는 실제 비가 많이 내리던 날 촬영돼 비 오는 날의 흐린 풍경과 슬픈 감성이 더욱 진하게 묻어난다는 평이다.
윤하 우산 미션 공개에 네티즌들은 "
윤하 우산 미션, 진짜 친해 보인다", "
윤하 우산 미션, 오늘 비 소식있나?", "
윤하 우산 미션 재미있겠다", "
윤하 우산 미션, 난 비 안 온다에 걸어야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