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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새 멤버 영지'
이날 영지는 청순한 미모와 아찔한 핫팬츠 차림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지는 새 멤버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눈물을 흘리며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들, 방송 스태프 분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카라 멤버로 활동하는 각오에 대해서는 "카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죽을 각오로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카라 새 멤버 영지에 네티즌들은 "카라 새 멤버 영지, 진심으로 축하한다", "카라 새 멤버 영지, 컴백이 궁금하다", "카라 새 멤버 영지, 니콜 강지영 빈자리 메우나?", "카라 새 멤버 영지가 뽐힐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에 영지가 합류한 카라는 4인 체재로 올 여름 컴백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