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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새 멤버 영지 '아찔 핫팬츠+여신 외모'…"영지가 될 줄 알았다"

기사입력 2014-07-02 11:15 | 최종수정 2014-07-02 11:16


카라 새 멤버 영지 / 사진=스타엔 제공

'카라 새 멤버 영지'

'카라프로젝트'를 통해 영지가 걸그룹 카라의 새 멤버로 발탁된 가운데, 그녀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지난 1일 지난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뮤직 '카라 프로젝트'에서는 베이비카라 멤버 영지가 소진, 채원, 소민을 꺾고 카라의 새 멤버가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지는 청순한 미모와 아찔한 핫팬츠 차림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지는 새 멤버로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눈물을 흘리며 "가족과 DSP미디어 식구들, 방송 스태프 분들, 베이비 카라 멤버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카라 멤버로 발탁될 줄 알았나?'는 질문에 영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앞서 방송에서도 카라 멤버로 발탁된 이후 눈물을 흘린 영지는 그 이유에 대해 "함께 해 온 (베이비 카라) 멤버들과의 시간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답했다.

향후 카라 멤버로 활동하는 각오에 대해서는 "카라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죽을 각오로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카라 새 멤버 영지에 네티즌들은 "카라 새 멤버 영지, 진심으로 축하한다", "카라 새 멤버 영지, 컴백이 궁금하다", "카라 새 멤버 영지, 니콜 강지영 빈자리 메우나?", "카라 새 멤버 영지가 뽐힐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에 영지가 합류한 카라는 4인 체재로 올 여름 컴백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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